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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자료]
라까사호텔이 주관하고 이음컴퍼니가 주최하는 ‘제3회 광명 랄랄라 페스티벌’이 오는 6월 18일 라까사호텔 7층 테라스에서 개최된다.
페스티벌은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흥겹게 들을 수 있는 재즈를 더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이다. 공연마다 출연자들이 재밌고 흥미로운 재즈 정보를 알려주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재즈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며 공연 중에는 라까사호텔 숙박권, 라까사키친 상품권 등을 얻을 수 있는 럭키 드로우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행사에는 △레이니 밴드(Ranee band) △리오밴드(Rio band) △멜로우 키친(Meiilow Kitchen) 등이 출연한다.
레이니 밴드는 팝, 재즈, 가요를 넘나드는 풍부하고 호소력 있는 라이징스타 보컬 레이니와 최현우, 장재혁, 박정환, 오재철로 이루어진 대한민국 대표 재즈 연주자들이 만난 밴드다.
리오밴드는 10년이 넘은 한국의 대표적인 퓨전 재즈 그룹으로, 탄탄한 퍼포먼스와 활기찬 에너지로 멋진 재즈 공연을 선사하는 밴드다.
마지막으로 멜로우 키친은 JTBC 슈퍼밴드, MBC ‘놀면뭐하니?’ MSG워너비의 색소폰 솔로 연주로 이름을 알렸으며, 국내 모든 유명 가수들, 불후의 명곡, 너목보 등 방송과 음반을 넘나들며 수많은 곳에서 작업을 요청하는 한국 최고의 색소포니스트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멜로우키친만의 색깔과 레퍼토리, 편곡된 곡들을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라까사호텔 관계자는 “광명 시민들과 투숙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코로나로 인해 멈춰 있던 공연을 재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남녀 커플은 물론 가족 고객들도 즐기기 좋은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테라스에서는 공연을 보는 동안 가벼운 와인과 맥주 미니바를 즐길 수 있다.
한편, 티켓 예매 등은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출처 : 문화뉴스(http://www.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