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영문 대/소문자를 구별하니 입력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이디 저장

    • 호텔을 선택하세요
      • 라까사호텔 서울
      • 라까사호텔 광명
      • 어린이:37개월 이상 - 만 12세 이하
      • 유아:36개월 이하

[광명][경기관광공사] 오늘은 여기에서 근무하겠습니다! <숲캉스 호텔, 눈에 닿는 모든 곳이 초록>


[본문자료]

숲캉스 호텔, 눈에 닿는 모든 곳이 초록
<광명 라까사호텔 광명>

광명역 인근의 라이프스타일 디자인호텔, 라까사호텔 광명의 또 다른 이름은 ‘숲캉스 호텔’ 이다. 호텔 대표 객실인 슈페리어 그린룸 덕에 생긴 별명이다. 성수기에는 최소 2주 전에 예약해야 할 정도로 인기다. 객실은 ‘스테이 인 그린(Stay In Green)’ 이라는 콘셉트로,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휴식처를 자처한다. 24.5㎡ 크기의 객실에는 넉넉한 킹사이즈 침대를 두었고, 초록색을 포인트 컬러로 사용했다. 그 덕에 객실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깊은 숲속에 들어온 듯 마음이 싱그러워진다. 나무색을 닮은 까사미아 가구, 선인장 화분 같은 소품도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슈페리어 그린룸이 이름난 이유는 뭐니 뭐니 해도 통창에 가득 들어차는 가학산 전망 때문. 한쪽 벽을 통창으로 내어 강원도 산속이나 제주도의 감성 숙소로 순간 이동한 듯 푸릇한 전망을 펼쳐 보인다. 객실의 초록빛에서 산의 신록으로, 시선이 자연스레 확장되니 ‘숲캉스 호텔’ 다운 면모다. 객실은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기고자 하는 여행자에게도 알맞다. 사이드 테이블에서 간단한 작업을 할 수 있는가 하면, 노트북과 서류 여러 장을 늘어놓아도 충분한 책상에서 마음잡고 일할 수도 있다. 고개를 살짝만 돌리면 여름 미풍에 흔들리는 나무들이 보이니 컴퓨터 화면에 지친 눈이 맑아지는 느낌이다.



객실 외에도 간단한 업무를 볼 수 있는 곳이 두어 군데 있다. 16층의 THE LIBRARY는 ‘모든 일상에 디자인이 스며드는 것’ 을 지향하는 호텔에 걸맞은 공간으로, 책장의 아트 서적을 살펴볼 수 있다. 4인석 책상 2개에는 좌석마다 2구 콘센트가 딸려 있어 장시간의 컴퓨터 작업도 거뜬하다. 7층 로비 라운지의 24시간 비즈니스 코너에는 컴퓨터 2대와 프린터가 비치되어 있다. 프런트 데스크에서 복사 · 팩스 · 스캔 등의 편의 서비스도 살뜰히 제공한다.

자료 출처 : 경기관광공사 홈페이지 [원문보기 링크 클릭]